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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두 달간의 준비와 예선을 걸친 제4회 주니어 영어통역사 선발대회가
지난 9월 26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성대하게 치뤄졌습니다. 그 축제의 현장 속으로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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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위싱웰 주니어 영어통역사대회 개최’

: 09년 주니어 영어통역사 선발대회 서울예선 스케치


8월부터 치뤄진 전국 4개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23개팀(개인+단체)이 오늘 본선무대에 올라 최고의 주니어 영어통역사 타이틀을 놓고 진검승부를 벌이게 되었습니다.


대회 전날 밤부터 당일 아침까지 비 소식이 예보되어 있어서 대회진행본부에서 많은 걱정을 했었답니다. 특히 지방참석자들의 교통문제가 가장 걱정이었지요. 그러나 다행히 큰 비가 내리지 않아서 무사히 대회를 시작할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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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본선대회는 시작 전부터 술렁이기 시작하였는데요. 큰 규모의 무대에서 경연을 하게 될 아이들의 긴장과 설레임이 고스란이 묻어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장내를 깔끔하게 정리해준 이정무 MC의 개회사. 그리고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게 유도해나가는 MC의 진행력이 돋보였습니다. 그 뒤를 이어 공식적인 환영사와 함께 이번 대회의 의의와 함께 순위경쟁보다는 모두 다 오늘의 주인공이 되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대회를 기대한다라는 내용으로 위싱웰의 본사인 (주)이루넷 김민종 대표이사의 격려가 있었습니다. 대표이사의 말대로 시험과 같은 점수매기기 대회가 아닌 참가학생들이 영어의 목표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성장한 실력을 무대위에서 남들과 함께 확인하여 영어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 이 대회의 큰 목표입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스스로 생각한 내용을 남들 앞에서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 English Communication Skill 역시 자연스레 수반될 것입니다.



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되기 직전, 무대 뒷편에 마련된 대기실에서 준비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들여다 보았는데요. 자신의 대본을 다시 점검하는 친구, 주제에 맞춰 분장을 하는 친구, 긴장을 풀기 위해 다 같이 화이팅 하는 친구 등등... 위싱웰 특유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삼삼오오 모여있는 친구들에게 떨릴 것이라는 대답을 예상하며 지금 심정을 물어봤더니 "빨리 올라가서 발표하고 싶다"라는 당당한 대답에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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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차례전에 한 컷!



경연이 시작되고 참가자들의 발표가 진행되면서 곳곳에서 함성과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참가자들은 물론 오늘 같이 참석한 학원선생님들, 학부모님들 모두 아이들의 실력에 깜짝 놀랐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각 지역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아이들이기에 모두들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잘 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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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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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점수 1등! 가장위싱웰



서울 예선에서도 목격을 했었지만 본선 역시 관객과의 호흡과 반응으로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영어페스터벌이 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관객 모두가 참가자이며 주인공이기에 우리팀, 경쟁팀 구분할 것 없이 발표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들의 실력과 노력에 화답을 보내줬습니다. 중간중간 MC가 발표자들과 진행한 토막인터뷰에서는 그들의 생각과 끼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는데요. 우리 위싱웰 회원들의 숨은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쉬어가는 시간으로 마술사 리안의 축하 공연과 이 날 참석한 모든 위싱웰 가족들이 참여한 레크레이션도 함께 하였습니다. 두 달 이상 학교, 학원 공부와 병행하여 틈틈히 오늘 대회를 대비해온 친구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남겨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는 대회진행본부 측의 배려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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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인물들이 누굴까요? 바로 영어마을 교장선생님, 원어민 선생님, TESOL 트레이너교수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입니다. 사진 속 모습에서 발표자들의 말 한마디, 제스쳐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노력이 역력히 느껴집니다. 장시간동안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여 공정한 심사를 해주신 심사위원들께도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겠지요? 참가번호 1번부터 23번까지 어느 누구하나 순위권을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팽팽한 실력차이를 보였기에 심사집계의 시간내내 긴장감이 흘렀답니다.

위싱웰은 주니어 영어통역사 선발대회를 통해 더 많은 기회와 자신감을 회원들에게 되돌려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배우는 영어는 학문이 아닌 언어입니다. 사람과 생각을 나누기 위해 표현해야 하는 말인 것이죠. 대회 횟수가 거듭될수록 점차 유창해지고 발전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주니어 영어통역사의 꿈이 멀리 있지 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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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모든 참가자들이 수상권에 들 수는 없었지만 이 날의 모두가 승자이며, 주인공이었습니다. 두 달이 넘게 준비하여 4시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내년 더 알차고 의미있는 대회로 다시 뵙기를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아래의 친구들에게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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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5 14:24 2009/10/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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