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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뉴스] 준비없이 쏟아내는 진보 정책… 교육현장 ‘혼란의 2학기’ 예고 / 초중고 교육업체 주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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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작성일
  • 2014-08-19 오후 1:40:27
<기사1>
- 2014.08.18 문화일보

준비없이 쏟아내는 진보 정책… 교육현장 ‘혼란의 2학기’ 예고

야간 자율학습 금지하고 초등학교 지필고사 폐지

18일 서울시내 4개 학교가 개학을 하는 등 여름방학이 끝나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임기가 시작된 진보교육감들이 2학기부터 충분한 준비 없이 각종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어서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진보성향 김석준 교육감의 부산시교육청은 2학기부터 고등학교에서 강제 야간 자율학습을 금지하기로 했다. 자율적으로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경우에도 1∼2학년은 9시, 3학년은 10시를 넘기지 않도록 했다. 또 보충수업에서 정규 교육과정의 진도를 나가서도 안된다. 그러나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대신 그 시간에 학원에 가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결국 사교육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학생들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간 학력 차이가 커질 수 있다는 반발이 일고 있다. 또 방과후 학생들의 생활지도도 어려움이 있다는 학교 현장의 불만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이청연 교육감의 인천시교육청은 모든 초등학교의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 일제형 지필고사를 2학기부터 전면 폐지한다. 대신 수행평가 등으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평가한다. 성적표도 점수식에서 서술형으로 바뀐다. 지필고사가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높인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학년별 시험과 석차에 익숙한 학생들이 새로운 제도를 받아들이기에 시행 시점이 너무 빨라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 평가 기준의 공정성에 대한 논란과 학력저하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당초 시교육청은 중학교 1학년 지필고사도 폐지하려 했지만, 이 같은 반대에 부딪혀 방침을 취소했다.

전북도교육청은 역사 부교재를 자체 제작해 2학기부터 학교 현장에 배포할 예정이어서 역사교과서 논란이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김승환 교육감이 그동안 국정 국사교과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온 만큼 이 역사 부교재를 시작으로 도교육청 차원의 역사 교과서 개발을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정 교육감의 경기도교육청이 9월부터 학생 상벌점제 폐지와 9시 등교 정책을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와 전북·충북 등 다른 진보성향의
교육감들도 이와 비슷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예고되고 있다.

또 17개 시·도교육감들이 선거 과정에서 각종 안전 확보 방안들을 쏟아낸 수학여행이 2학기부터 재개되는 만큼, 각 정책의 실효성이나
예산 문제 등이 불거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81801071227158002


<기사2>
- 2014.08.18 전자신문

초중고 교육업체 주춤, 영유아 교육업체 새 시장 개척

상반기 스마트 솔루션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영유아 교육업체와 초중고 대상 온라인 교육업체간 희비가 엇갈렸다.

개학을 앞둔 초중고 교육업체가 교과서 가격 논란, 사교육비 억제정책 등의 악재를 딛고 사업을 재정비하는 한편, 학습지 업체는 정부의 누리과정 지원을 스마트 교육 확대의 기회로 삼았다. 누리과정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만3~5세 유아들에게 국가가 관리하는 양질의 보육,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에서 만든 공통 유아 교육과정을 말한다.

비상교육, 메가스터디, 디지털대성 등 주요 교과서 및 학원기업은 하반기 재도약을 노린다. 공격적으로 추진했던 디지털 교과서 사업도 정부의 정책 발표가 하반기로 미뤄졌기 때문이다. 비상교육은 디지털사업 부문인 비상ESL에 이러닝 사업 총괄인 현준우 총괄 대표를 선임하면서 누리과정 스마트 교육과 해외 사업 가능성을 타진했다. 대주주 지분 매각 논란을 겪었던 메가스터디는 창업주인 손주은 대표의 동생인 손성은
메가엠디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장기적 투자 각오를 다시 다졌다.

반면에 상반기 교원, 대교, 웅진 학습지시장 빅3 업체들은 영유아 대상 교육콘텐츠를 디지털로 옮기는 사업에 집중했다. 전집류 등 오프라인 출판시장 매출 하락세가 뚜렷해지면서 새 먹을거리를 찾은 것이다. 교원은 가장 먼저 스마트 학습 시스템 ‘올앤지’에 멀티미디어 영어 콘텐츠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대교 역시 6월 누리과정에 맞춘 ‘꿈꾸는 달팽이 키즈 교육탭’을 출시했다. 웅진씽크빅은 이달 초 누리과정과 초등교과
과정 콘텐츠까지 포함한 회원제 독서 프로그램인 ‘웅진북클럽’을 선보였다.

육아정책연구소가 조사·발표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미취학 영유아 10명 중 3명은 학습지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에 비해 누리과정이 시행된 이후 지난해 학습지 이용율은 30.5%에서 31.6%로 1.1%포인트 늘어났다. 시간제학원은 8.2%에서 10.8%로 2.6%포인트 상승했다. 우리나라 연간 총 보육·교육비는 4조9500억원이며, 영유아 대상 시장은 이중 절반상당(45.1%)인 약 2조2000억원을 차지한다.

학습지 업체 관계자는 “무상보육·교육서비스로 여유가 생긴 학부모가 가정 내 교육지도를 위한 추가적인 교육서비스 이용을 고려하고 있다”
며 “영유아 시장은 이른바 사교육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전집·교구재까지 포함해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http://www.etnews.com/201408140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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